
📌 코스닥 4시간봉
코스닥은 현재 900P 돌파에 실패한 뒤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이전 브리핑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코스닥이 다시 강해지기 위해서는
880~900P를 돌파하고 900~1,000P 구간에서 자리를 잡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전고점까지 한 번에 V자 반등하기는 어렵더라도, 1,000P 부근까지 올라와준다면 투자심리와 거래대금이 다시 살아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900P 돌파에 실패한 지금 가장 중요한 자리는 어디일까요?
저는 780P를 보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저항으로 작용했던 구간이지만 이미 한 차례 돌파했기 때문에, 이제는 반대로 지지구간으로 바뀔 수 있는 자리입니다.
매물대 자체는 두껍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지금은 780P를 실제로 지켜주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핵심 지지 : 780P
📌 장기 지지 : 600~630P
780P까지 무너진다면 아래쪽 공간이 크게 열려 있어 전저점인 630P 부근까지 하락도 가능합니다.
다만 현재로서는 전저점 재방문을 메 시나리오로 보고 있지는 않습니다.

📌 큰 흐름에서 얼마나 반등했을까?
위 차트는 1,200P → 630P 하락분에 대한 되돌림 비율입니다.
코스닥은 저점에서 반등한 뒤 약 0.5, 즉 하락분의 50% 정도를 되돌렸습니다.
생각보다 상당히 빠르고 강한 반등이 나온 셈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나오는 하락을
“반등이 끝났고 다시 하락장이 시작됐다.” 라고 봐야 할까요?
저는 아직 그렇게 보고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단기간 반등 속도가 너무 빨랐기 때문에 나오는 자연스러운 조정에 조금 더 가깝다고 보고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건 이번 조정이 어디에서 멈추느냐입니다.

📌 이번 조정에서 가장 중요한 가격
이번에는 반대로 630P 저점 이후 단기 상승분에 대한 되돌림을 보겠습니다.
처음에는 0.236 구간에서 한 차례 반등이 나왔지만 다시 밀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 0.382 되돌림 구간이 앞서 말씀드린 780P 매물대와 거의 겹칩니다.
이게 제가 780P를 중요하게 보는 또 하나의 이유입니다.
조금 넓게 잡는다면, 760~780P
이 구간을 이번 조정에서 가장 중요한 1차 반등 후보 구간으로 보고 있습니다.
코스닥에 부실한 기업들이 많다고 해서 코스닥 시장 전체가 가치 없는 시장은 아닙니다.
지수 상승을 주도했던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을 보면 충분히 경쟁력 있는 기업들도 많습니다.
오히려 시장 전체의 수급 문제로 지수가 급하게 밀리면서 좋은 기업까지 내려온다면, 좋은 종목을 더 낮은 가격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막연하게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코스닥은 760~780P 우선 이 구간을 지켜주는지 확인하겠습니다.
그리고 좋은 가격이 온다면, 지수가 흔들릴 때 오히려 담아볼 만한 종목들을 하나씩 찾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