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잭슨홀 보기 전, 이것만 알고 가세요
안녕하세요. 엘리트픽입니다.
이번 주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이벤트 중 하나는 잭슨홀 미팅입니다.
그런데 경제 뉴스를 보다 보면 CPI, 근원 CPI, PCE, 미국 국채금리...
처음 투자하시는 분들에게는 용어부터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엘리트픽이 용어부터 쉽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Q. CPI가 뭔가요?
CPI는 쉽게 말해 미국의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지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집세, 음식, 자동차, 에너지 등 우리가 실제 생활에서 사용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을 종합해서 계산합니다.
쉽게 말하면, CPI가 높다 = 아직 물가가 비싸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가가 계속 높으면 연준은 금리를 쉽게 낮추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너무 심하면 금리를 더 올려 물가를 잡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물가 상승 → 금리 부담 상승 → 주식시장 부담 으로 연결됩니다.
현재 7월 CPI는 전년 대비 3.4%입니다.
Q. 근원 CPI는 무엇일까요?
CPI에서 음식과 에너지를 뺀 물가입니다.
왜 굳이 빼느냐?
기름값과 음식 가격은 국제유가나 날씨 같은 변수 때문에 단기간 크게 흔들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연준 입장에서는 “기름값 때문에 잠깐 물가가 오른 건가?”
아니면 “경제 전반에서 물가가 계속 오르고 있는 건가?” 를 구분해야 합니다.
그래서 근원 CPI도 중요하게 봅니다.
CPI = 우리가 실제 체감하는 전체 물가
근원 CPI = 일시적인 변동을 제외한 물가
이렇게 생각하면 쉽죠?
현재 미국의 7월 근원 CPI는 전년 대비 2.5%입니다.
Q. PCE는 또 뭔가요?
PCE도 물가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CPI와 비슷하지만 계산 방법과 구성에 차이가 있고,
특히 연준이 물가를 판단할 때 중요하게 보는 지표입니다.
그래서 투자자 입장에서는
CPI도 중요하지만 결국 연준이 보는 PCE가 어떻게 움직이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6월 기준 근원 PCE는 전년 대비 3.3%였습니다.
물가가 완전히 잡혔다고 안심하기에는 아직 높은 수준입니다.
🎯가장 중요한 미국 국채금리
이 부분은 이번 잭슨홀에서 특히 중요합니다.
미국 국채금리는 쉽게 말해 미국 정부가 돈을 빌릴 때 시장에서 형성되는 이자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특히 투자자들이 많이 보는 것이 10년물 국채금리입니다.
왜 중요할까요?
국채금리가 올라가면 기업이나 소비자가 돈을 빌리는 비용도 부담스러워집니다.
그리고 투자자 입장에서는 “굳이 위험한 주식을 살 필요가 있나? 채권에서도 높은 이자를 주는데?”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국채금리 상승
→ 기업 자금조달 부담 증가
→ 채권 매력 증가
→ 나스닥·인터넷·바이오 등 성장주 부담
국채금리 하락
→ 기업 부담 완화
→ 주식의 상대적 매력 증가
→ 성장주에 긍정적
다만 국채금리가 떨어진다고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닙니다.
경기가 너무 나빠질 것이라는 공포 때문에 돈이 안전자산인 국채로 몰리면서 금리가 급락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금리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왜 움직였는가?를 보시면 됩니다.
여기까지 용어정리 1편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이번 잭슨홀 미팅에서 중요하게 봐야 할 내용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